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적절한 도구의 사용은 작업 효율성을 크게 좌우하죠.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IDE(통합 개발 환경)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개발자의 일상을 좌우하는 동반자나 다름없는데요. 요즘 개발 트렌드를 보면 각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IDE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오늘은 비주얼 스튜디오, 웹스톰, 코틀린, 파이참, 아쿠아 이렇게 5가지 도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어떤 회사들이 이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여러분의 프로젝트나 커리어에 어떤 IDE가 적합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비주얼 스튜디오 (Visual Studio)비주얼 스튜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개발 환경으로, 마치 스위스 군용 칼처럼..